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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9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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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대의원대회에서 실시되는 찬반투표에서 전체 대의원 과반수 참석에 참석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전체 대의원수는 770명.
이 후보가 당선되면 이남순(李南淳) 전 위원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한국노총을 이끌게 된다.
평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통합론을 역설해온 이 후보가 위원장에 당선될 경우 양대 노총의 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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