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회는 정부, 노동계, 재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민주노총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현재 중소기업에 있는 14만개의 일자리 가운데 5만개는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졸업자로 충원할 수 있다고 보고 이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또 현대중공업 하청근로 문제의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법무, 노동, 산업자원부와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이번 주 중 열기로 했다.
이현두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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