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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9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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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을 통해 “노 대통령의 연쇄회동은 정치문화를 선진형 정책 위주로 바꾸겠다는 대통령의 평소 소신이 반영된 것으로, 청와대 참모진들 모두가 대통령의 뜻을 수용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형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 대변인은 또 “연쇄회동은 주요 국정현안을 정치권과의 대화와 타협을 통해 돌파하고 처리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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