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03 18:462003년 7월 3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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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총무는 이날 낮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이 새 특검법안의 수사대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새 특검법안의 수사 범위를 당초 원안보다 줄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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