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1월 4일 18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나라당 간사인 권기술(權琪述) 의원은 “삭감 재원은 항만 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이나 농어촌 투자 지원,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복지예산으로 돌릴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당 간사인 장성원(張誠源) 의원은 “상임위 증액 요구분은 해당 상임위 삭감액의 80%에 한해서만 받아들이고 사회복지 부문과 교육 및 재난 대책비 예산을 집중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