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재선 국회 윤리특위장

  • 입력 2002년 7월 11일 19시 09분


할 말은 거침없이 쏟아내는 직선적인 성격. 의류업으로 상당한 재력을 쌓은 청년실업가 출신으로 95년 자민련 창당 때 정치권에 입문했다. 정책위의장으로 있는 동안에도 잠은 꼬박꼬박 대전의 자택에 내려가 잘 만큼 지역구 관리에 철저하다. 6·13 지방선거 때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에 졌지만,구청장선거와 지방의원 선거에서 선전한 것도 이런 관리 때문이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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