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23 14:232002년 5월 2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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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국 선양(瀋陽)의 일본 총영사관에 망명을 요청하러 들어갔다가 14일간 중국경찰에 억류당한 끝에 23일 서울에 도착한 장길수군의 친척 김광철(27)씨 가족.
김씨와 부인 이성희(26)씨는 선양의 일본 총영사관에 들어가기 직전 북한과 중국에서의 참담했던 생활을 생생하게 기록해 놓고 있었다. 일본의 주간지 슈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