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崔秉烈) 후보는 427표(11.4%)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부영(李富榮) 이상희(李祥羲) 후보는 각각 133표(3.5%)와 54표(1.4%)를 얻었다. 투표율은 6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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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득표수도 최 후보가 878표(11.7%)로 2위를 기록했고 이부영 이상희 후보는 각각 526(7.0%)와 157표(2.1%)를 기록했다. 이회창 후보와 최 후보의 누적표차는 5074표이다. 대회 직후 박관용(朴寬用) 총재권한대행 등 당 관계자 1000여명은 내각 총 사퇴와 중립내각 구성을 요구하며 경북도청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대구·경북대회 결과 종합순위 이름 대구-경북 득표수(득표율) 누적득표수(득표율) 1위 이회창 3143표(83.7%) 5952표(79.2%) 2위 최병렬 427표(11.4%) 878표(11.7%) 3위 이부영 133표(3.5%) 526표(7.0%) 4위 이상희 54표(1.4%) 157표(2.1%)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