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5 18:262001년 8월 15일 18시 2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라커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김 대통령의 대북 포용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강력히 지지할 것”이라며 “미국은 남북 고위급 회담이 조속히 개최될 경우 이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커 대변인은 또 미국은 6월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뒤 뉴욕 채널을 통해 북한측과 협의해왔으나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태라며 북한측의 호응을 촉구했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