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6 18:302001년 7월 6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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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관계자는 “북한 경비정은 NLL 북측지역의 고기잡이 어망 부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단순 월선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해군 고속정 출동시 북측의 특이한 군사동향은 없었다”고 말했다.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자 인근 해상에서 초계 중이던 해군 고속정 편대가 즉각 출동해 경고방송을 했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