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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23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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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날 오전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책임운영기관장인 김원장의 지휘책임을 물어 이같이 결정했다. 국방일보는 올해부터 북한 실상을 소개하기 위해 신설한 ‘북한의 오늘’란에 혁명가극 ‘피바다’의 1500회 공연기사를 게재(3월22일자)하면서 ‘주체사상 구현 완벽한 명작’이라는 부제를 달아 18일 국회 국방위에서 문제가 됐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