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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6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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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김진호(金辰浩)전합참의장 등 여권이 추진중인 신당의 제2차 영입인사 3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국상황과 관련해 “일단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준영(朴晙瑩)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신당과 관련해 “21세기는 전문 인력의 시대인 만큼 유명인사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여러분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