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16 19:191998년 6월 16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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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고위당직자는 16일 “한나라당이 17,18일 의원 연찬회까지 열어 의원 이탈방지를 위해 부심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의원을 빼내오는 인상을 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15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국회법 협상을 23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한 만큼 한나라당 정영훈(鄭泳薰)의원이 조만간 입당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의원들에 대한 영입은 시간을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