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설문]『換亂공방, 임창열후보에 악영향』

입력 1998-05-08 19:40수정 2009-09-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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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의 경기지사후보인 임창열(林昌烈)전경제부총리의 ‘외환위기 책임론’을 둘러싼 논란은 6월 경기지사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에서 경기지역 응답자의 53.2%가 임후보의 ‘외환위기 책임론’이 ‘선거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11.3%,‘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41.9%였다.

‘별로 상관이 없을것’‘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은 각각 31.1%와 4.5%로 모두 35.6%였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자들은 연고지별로는 대구 경북출신(58.7%), 연령별로는 30대(60.3%), 학력별로는 대학재학이상(65.8%)이 가장 많은것이 특징이었다.

반면 한나라당 손학규(孫鶴圭)후보의 행정수행 경험부족이 선거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51.6%를 차지했다.

‘별로 상관이 없을 것’‘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은 각각 46.3%와 5.3%였다.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각각 2.9%, 32.0%였다.

〈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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