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씨, PCS개입의혹 부인…2차답변서 보내와

  • 입력 1998년 3월 20일 20시 08분


미국 하와이에 체류중인 이석채(李錫采)전정보통신부장관이 개인휴대통신(PCS)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자신의 부당개입 의혹을 재차 강력하게 부인하는 답변서를 감사원에 보내왔다.

감사원은 이전장관이 부당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한 1차 답변서에 이어 18일 이같은 내용의 2차 답변서를 팩스로 보내왔다고 20일 밝혔다.

〈이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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