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2 06:541998년 3월 2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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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예총재는 이날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우리당은 정정 당당한 방법으로 뜻을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예총재는 그러나 “정정 당당한 방법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당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방식으로 당론을 관철할 것이지만 무기명 비밀투표가 유일한 방식인지는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