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씨 『JP총리 반대 野의견 수용돼야』 주장

입력 1998-03-02 06:54수정 2009-09-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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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명예총재는 1일 “야당이 김종필(金鍾泌)총리 임명동의를 못해준다고 하면 여권은 하루 빨리 다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여권의 국정공백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명예총재는 이날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우리당은 정정 당당한 방법으로 뜻을 관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예총재는 그러나 “정정 당당한 방법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당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방식으로 당론을 관철할 것이지만 무기명 비밀투표가 유일한 방식인지는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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