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高建)국무총리는 5일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국회 목요상(睦堯相)운영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13명과 장영철(張永喆)예결위원장 등 특위위원장 3명을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고총리는 이 자리에서 총70조3천6백3억원규모(일반회계)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원만한 심사와 금융개혁관련법 등 정부제출법안의 회기내 처리를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부측에서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 유종하(柳宗夏)외무 조해녕(曺海寧)내무 김종구(金鍾求)법무장관 등도 참석했다.
〈윤정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