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순위 100위권서 57위로 껑충
고려대 경영대가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2026 세계 대학 순위’ 경영·경제 부문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 경영대가 이 부문에서 국내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에 이어 8년 만이다. 세계 순위는 57위로 지난해 101∼125위권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THE는 1971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의 부록으로 시작해 2005년 이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대학 평가 전문 기관이다.
서울대는 예술·인문학, 교육학, 법학, 생명과학, 물리학 등 5개 부문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공학·컴퓨터공학 부문은 KAIST가, 의학 부문은 성균관대가 각각 국내 1위였다. 심리학 부문에서는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가 국내 공동 1위, 사회과학 부문에서는 서울대와 연세대가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수연 기자 lotus@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