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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기술상에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동아일보
입력
2020-12-12 03:00
2020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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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경계현 사장(사진)이 11일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2020년 해동기술상’을 수상했다. 해동상은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 사장은 삼성전기가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이끌며 전자부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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