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용택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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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제82-1호) 보유자인 김용택 씨(사진)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경북 포항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7세부터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배워 4대째 동해안 굿판을 지켜왔다. 각종 순회공연과 국악제에 참가하며 동해안별신굿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했다. 유족은 부인 김영숙 씨와 아들 기연 씨, 딸 경학 경진 경단 씨가 있다. 빈소는 포항시 세명기독병원, 발인은 2일 오전 7시. 054-28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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