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신네트워크 최고 논문賞… 이경한-정송-이인종씨, 2번째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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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이융, 정송 KAIST 교수, 이주현 KAIST 박사연구원,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으로 구성된 한국 연구팀이 통신네트워크 분야 최고 논문상인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윌리엄 베네트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UNIST가 20일 밝혔다.

IEEE는 최근 3년간 발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독창성, 인용 횟수, 파급력, 석학 평가 등을 종합해 매년 논문 1편에만 이 상을 수여한다.

이경한 교수와 정송 교수, 이인종 부사장은 2013년에도 이 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이우상 동아사이언스 기자 id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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