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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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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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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74)가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8일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 왔다. 이 독지가는 손녀들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동아꿈나무재단#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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