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음악저작권 수입 3년연속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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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2·사진)이 3년 연속 음악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에 올랐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집계한 ‘2013 음악 저작권 수입’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음악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집계됐다. 그가 지난해 벌어들인 저작권 수입은 13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싱어송라이터로서 많은 히트 곡을 냈으며,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설립 후에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같은 후배 가수들에게도 많은 곡을 만들어줘 히트시켰다. 협회는 저작권 수입 2위 이하의 작곡가는 밝히지 않았다.
#박진영#음악저작권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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