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중수교 20주년 세미나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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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양국 차기 정권이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관계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21C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는 17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한중 신정부의 협력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서 ‘중국과 한반도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문정인 연세대 교수와 이태식 전 주미대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와 정재호 서울대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또 김대식 전 금융통화위원이 ‘한중 경제 금융협력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중수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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