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구 서울대 초빙교수, 지능형車 플랫폼센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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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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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은 신설된 ‘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의 첫 수장에 이충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장(사장)과 대통령자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이 센터장은 포니 자동차를 포함해 34개 차량 모델을 개발한 한국 자동차 역사의 산증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능형자동차플랫폼센터는 전기자동차와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무인 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 산학연구개발을 위해 6월에 설립됐다. 이 센터장은 “미국과 유럽 등 자동차 선진국은 대학교 내 자동차 연구센터를 부설기관으로 세워 차세대 기술 개발과 훈련된 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다”며 “서울대에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자동차 기술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충구#지능형 차#플랫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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