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희 정신건강의사회장 연임

노만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옛 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 회장(사진)이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연임됐다. 노 회장은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참석자 69명 만장일치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노 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권익을 위하고 의사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