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이달 중순 첫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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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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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사진)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영화 ‘머니볼’을 홍보하는 올댓시네마는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피트가 17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하기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의 연인인 앤젤리나 졸리는 7월 말 영화 ‘솔트’ 홍보를 위해 자녀 네 명과 함께 내한한 바 있다. 이번 피트의 내한에 졸리와 가족들이 동행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머니볼’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의 단장 빌리 빈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피트가 빌리 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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