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영 교수 홍조근정훈장 암예방의 날 93명 포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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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1일 국립암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암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의대 노동영 교수를 비롯해 암 예방과 진료, 연구 등 국가암관리사업에 헌신한 유공자 93명과 우수기관 3곳이 훈·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유방암 조기검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복지부는 암 검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암 예방수칙 생활화를 위해 가수 홍서범, 조갑경 씨 부부를 암예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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