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언론인 동아꿈나무 100만원

  • 입력 2008년 12월 25일 02시 58분


1985년부터 순직 언론인 유자녀의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돈을 보내온 익명의 원로 언론인이 23일 또다시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이 20번째로 총기탁금은 24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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