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9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 씨는 협회를 통해 전해 온 수상 소감에서 “갖가지 삶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에게 세상의 다양한 경험을 전해주고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신문은 최고의 연기 교재”라며 “수많은 정보를 매일 간단히 정리해주는 신문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1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김 씨가 ‘신문과 나’를 주제로 신문읽기 경험을 소개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