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르네상스로 시간 여행

  • 입력 2007년 6월 22일 02시 58분


코멘트
니클라스 라이제 작 ‘마리아 드부르고뉴의 초상’.
니클라스 라이제 작 ‘마리아 드부르고뉴의 초상’.
렘브란트, 벨라스케스, 루벤스, 반 다이크 등 서양회화사에 큰 획을 그은 16, 17세기 르네상스, 바로크 거장들의 대표작 64점이 국내 처음으로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특별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 작품은 루브르, 프라도와 함께 유럽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미술사박물관의 걸작 소장품입니다.

그동안 교과서나 미술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명작을 직접 실물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미술 애호가와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전시 기간=6월 26일∼9월 30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덕수궁미술관(지하철 시청역 1호선 1, 2번 출구, 2호선 12번 출구)

▽입장료=성인(대학생 및 일반) 1만2000원, 청소년(중고생) 9000원, 어린이(초등학생) 7000원, 특별할인 5000원, 유치원단체 3000원(성인, 청소년, 어린이 20인 이상 단체 2000원 할인)

▽문의=덕수궁미술관 02-368-1414, www.미술전시.k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