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한국만화가협회장을 지냈으며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겸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은 한국 서사 만화의 길을 개척한 ‘임꺽정’ ‘객주’ 등이 있다.
윤 씨는 전남매일신문의 ‘메뚜기’에 이어 1967년부터 27년간 서울신문에 ‘까투리 여사’를 연재했으며 목원대 미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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