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原畵로 보는 ‘20세기 현대미술전’ 목·금 야간개장

  • 입력 2005년 8월 4일 0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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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회화Ⅲ, 타원형 구성(나무)'
몬드리안 '회화Ⅲ, 타원형 구성(나무)'
서울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피카소, 칸딘스키, 몬드리안, 뒤샹 등 20세기 화가들의 원작 113점을 한자리에서 보여 주는 ‘원화로 보는 20세기 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5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매일 수천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람객이 몰리는 오후보다 조금 한가한 오전에 오시면 좀 더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낮의 더위가 수그러든 뒤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4, 5, 11, 12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에도 개장합니다.

초중학생을 위해 현장체험학습보고서도 무료로 드리는 20세기 현대미술잔치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전시 기간=8월 15일까지

▽관람 시간=월요일 휴관, 화·수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목·금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30분, 토·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30분(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장소=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지하철1,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

▽관람료=일반 개인 1만 원 단체 8000원, 중고교생 개인 7000원 단체 5000원, 초등학생 개인 5000원 단체 3000원, 특별권 개인 3000원 단체 2000원(덕수궁 입장료 포함)

▽문의=02-2022-0600, 0660, 단체 관람 문의는 www.deoksugung.com 02-2020-0735,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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