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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문학상 김원일씨· 신동엽창작상 박민규씨
업데이트
2009-10-01 12:27
2009년 10월 1일 12시 27분
입력
2005-07-26 03:09
2005년 7월 26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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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원일(金源一·62) 씨가 창비사가 주관하는 제20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연작소설 ‘푸른 혼’. 또 23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는 작품집 ‘카스테라’를 낸 박민규(朴玟奎·37)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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