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재경위 국감 증인 31명

  • 입력 2003년 9월 24일 0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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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방에 배달된 23일자 A5면 ‘재정경제위원회 자료요구 결의’ 기사에서 안정남 전 국세청장은 건강 등의 이유로 증인채택 과정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따라 재경위의 국정감사 증인은 모두 31명(중복 1명 포함)입니다.

△23일자 A4면 ‘민주당-신당 기립표결’ 사진 설명은 의원들이 굿모닝시티 사건에 대한 증인 채택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찬성하는 기립표결을 한 것이기에 바로잡습니다.

△23일자 A6면 기자의 눈과 관련해 통일부측은 “조건식(趙建植) 차관이 국회를 방문한 것은 국회가 금강산 관광 지원에 동참하도록 야당 의원들과 별도로 접촉해 정부의 견해를 최선을 다해 설명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의원보좌관과 나눈 대화 가운데 인용된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인용된 부분 중 ‘현대상선’은 ‘현대아산’의 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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