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24 08:121998년 12월 24일 0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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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관계자는 “매달 6백∼7백여명을 가석방하지만 성탄절이 끼여있는 12월에는 가석방 대상자 숫자를 늘리는 것이 통례”라며 “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부도낸 기업인 등 민생치안과 관련없는 경제사범을 대거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