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장은 96년 1월부터 2년6개월간 ‘신동아’에 연재한 ‘세계적 정치인, 혁명가의 무덤 그리고 역사’ 가운데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동아시아지역에서 활동한 공산주의자들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강부일(姜富一)인천시의회의장 전용태(田溶泰)인천지검장 유필우(柳弼祐)인천시정무부시장 이창운(李昌云)인천YMCA회장 장석우(張錫祐)인천전문대학장 남세종(南世宗)인하대교수 지용택(池龍澤)새얼문화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공동대표 김병상(金秉相)신부, 최세웅(崔世雄) 이진(李眞)목사, 양재덕(梁在德)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1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참석자들은 3만원씩 후원금을 거둬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에 전달했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