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베른[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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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리스본행 야간열차’.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교사가 우연히 만난 여성 때문에 충동적으로 리스본으로 떠나 한 사람을 찾는다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살던, 모든 일의 출발점이 된 도시가 스위스 베른이다. 무료한 일상의 원흉처럼 꼽히는 도시로 오해받지만 베른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중세 느낌이 물씬 나는 역사적인 건축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스위스#베른#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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