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율[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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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는 타고투저(打高投低)다. 투고타저였던 지난해와 반발력이 같은 공을 쓰는데도 그렇다. 4할이 넘는 선수가 있고, 팀 타율이 3할 안팎인 구단도 많다. 일반적으로 타율 3할은 좋은 타자의 기준이다. ‘방망이를 거꾸로 쥐어도 3할은 친다’는 타격의 신을 위한 말이다. 그러고 보면 열 번 도전해 세 번만 성공해도 칭찬받는 게 타자. 일곱 번 실패해도 3할은 칠 수 있다. 인생도 그렇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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