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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고양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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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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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정해져 있어 너는 먹기만 해. 애인과, 친구와 밥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주인장의 호언장담에 신뢰가 갑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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