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美하원의 아름다운 권력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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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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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하원 개원식은 아름다운 권력 이양과 정치축제의 전형을 보여줬다. 물러나는 낸시 펠로시 전 의장은 신임 존 베이너 의장의 성공을 기원했고 베이너 의장은 4년간 ‘민의의 전당’을 이끌어 온 선배 의장에게 경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권력분점 시대에 워싱턴 의회정치를 이끌어 갈 양당 지도자의 협력적 경쟁이 기대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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