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만 펠로십' 10개국 언론인 본사방문

미국 하버드대 부설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인 니만 펠로십(Nieman Fellowship)에 참여하고 있는 10개국 중견언론인 15명이 31일 동아일보사를 방문했다. 밥 자일스 니만 재단 사무국장과 크리스틴 그림슬리 워싱턴포스트지 차장 등 일행은 동아일보사 편집국과 동아미디어센터 내 신문박물관을 둘러본 뒤 김학준(金學俊) 사장을 만나 한국의 정치 경제 언론상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