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해외전문가 6人칼럼 '세계의 눈' 신설합니다

동아일보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흐름과 다양한 국내외 문제를 예리한 시각으로 짚어낼 해외 전문가 칼럼 ‘세계의 눈’을 신설했습니다. 6명의 필진이 맡게 될 이 칼럼은 매주 목요일 오피니언면(A7면)에 게재됩니다. 필자는 미국 3명, 일본 1명, 프랑스 1명, 러시아 1명 등으로 지역과 전공분야를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필자와 약력(현직, 전공, 경력 순)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영진(金英鎭)〓미국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겸 일본 게이오대 객원교수, 국제정치학, 조지워싱턴대 아시아문제연구소장 역임

▽필립 골럽〓프랑스 파리 8대학 교수 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지 논설위원, 정치경제학, 프랑스 국립동양어대 교수 역임

▽피터 벡〓미국 한국경제연구소(KEIA) 연구실장, 공공정책 및 국제관계,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교수 역임

▽노다리 시모니야〓러시아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IMEMO) 소장, 정치학 및 아시아지역학, 구소련의 개혁정책인 페레스트로이카의 이론가

▽리처드 핼로란〓자유기고가, 아시아 안보 및 미국의 아시아 정책,30여년간 미국 뉴욕타임스지와 워싱턴포스트지 등의 아시아 지역 특파원 역임

▽가바시마 이쿠오(蒲島郁夫)〓일본 도쿄대 법학부 교수, 정치경제학, 쓰쿠바대 교수―프린스턴대 국제문제연구원 객원연구원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