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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 시멘트 공장 불 2시간 만에 진화…41억원 피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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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12:36
2018년 12월 17일 12시 36분
입력
2018-12-17 12:33
2018년 12월 17일 1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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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7시9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시멘트공장 리튬베터리실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News1
17일 오전 7시9분쯤 충북 제천시 송학면 한 시멘트공장 리튬베터리실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260㎡와 리튬베터리 저장소가 전소돼 소방 추산 4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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