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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간접흡연 민원 심각…정부 해결방안 촉구”
뉴스1
업데이트
2018-10-04 16:36
2018년 10월 4일 16시 36분
입력
2018-10-04 16:34
2018년 10월 4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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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전국 층간소음 민원 5204건, 간접흡연 640건 달해
시민단체 회원들이 정부에 층간소음 해결을 촉구하는 모습. © News1
간접흡연, 층간소음 등 아파트 이웃간 피해로 인한 민원 발생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 정부 차원의 해결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전국 공동주택 층간소음 민원 접수 건수가 5204건(올해 7월말 기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원 건수는 2014년 809건이던 것이 2015년 1085건, 2016년 1335건으로 급증한 뒤 2017년 1194건으로 다소 줄었다가 올해 7월말 기준 781건을 기록해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총 3091건이 접수돼 가장 많았고 경기 1195건, 인천 585건, 부산 118건 등이 뒤를 이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민원은 이보다 적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여서 역시 해결책이 요구된다.
2014년 이후 전국 공동주택 간접흡연 민원 접수 건수는 총 640건을 기록했는데, 2014년 55건→2015년 88건→2016년 148건→2017년 188건→2018년 7월말 161건으로 시간이 갈수록 크게 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2014년 이후 현재까지 351건이 접수돼 가장 많았고 대구 115건, 부산 87건, 인천 17건, 세종 17건 등의 순이었다.
안호영 의원은 “아파트 민원은 서민생활에 밀접한 만큼 민원해소를 위한 기구나 제도를 현행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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