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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BJ 전기충격기로 공격한 20대男, 고백 거절당했다고…‘소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6 16:44
2018년 8월 16일 16시 44분
입력
2018-08-16 15:24
2018년 8월 16일 15시 2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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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와 직접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일보DB
좋아하던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하자 전기충격기로 공격한 20대 남성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전기충격기로 여성 BJ를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는 A 씨(21)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4일 낮 12시 15분경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에서 BJ로 활동하는 B 씨(24)의 목과 허리 부위를 전기충격기로 공격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B 씨를 알게 된 A 씨는 B 씨에게 수차례 교제를 제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 아이디 kksi****는 여성BJ 전기충격기 기사에 “BJ 집 주소는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가 더 무섭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 누리꾼들은 “거절해서 찾아가는 거 자체가 범죄임(kin7****)”, “그 돈으로 부모 효도나 시켜주지(nntt****)”, “남자 망신...(ehgk****)” 등의 댓글을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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