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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해양경찰 수장 박경민의 강점은? “소통능력 뛰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6 17:41
2017년 7월 26일 17시 41분
입력
2017-07-26 17:11
2017년 7월 26일 17시 11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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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임명된 박경민(54) 해양경찰청장은 다양한 업무경험과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 청장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목포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법학과(1기), 동국대 대학원 경찰행정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85년 경위로 임용된 후 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광주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경찰청 대변인, 중앙경찰학교장 전남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했고 2016년 11월부터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맡았다.
조직 내 다양한 업무 경험이 있는 그는 내부 소통을 강조해 경찰관들이 치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찰청 대변인 출신으로 언론과 친화력도 두텁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박 청장은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일처리 능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우며, 조직관리 능력과 소통능력이 뛰어나 해양경찰 수장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경청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폐지됐다가 문재인 정부에서 부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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