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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안희정 사과 하루만에 다시 대연정, 자유당과 손잡아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6:09
2017년 2월 22일 16시 09분
입력
2017-02-22 15:38
2017년 2월 22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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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희정 충남지사가 재차 '대연정'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안 지사는 새누리와 손 잡아라. 저는 촛불 국민과 손잡겠다"라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 지사가 사과 하루 만에 다시 대연정을 꺼내들었다"며 "촛불 국민은 새누리당 적폐를 청산하자고 하는데, 자유당(새누리)과 손잡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역과 세대,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 골고루 지지 받는 통합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과 세대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겠다. 연정과 다수당의 총리 추천을 통해 협치를 정착시키겠다"라고도 했다.
또 "연정과 다수당의 총리 추천을 통해 협치를 정착시키겠다. 이를 통해 당면한 과제를 생산적으로 풀겠다"고도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저녁 뉴스에 나와도 채널이 돌아가지 않는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선 "이미 채널 돌아가는 거 안 보이나"라며 질타했다.
정 전 의원은 "안 지사님, 당신의 기사에 달린 댓글 안 보십니까?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엘리트 계몽군주가 되시려합니까? 새누리는 대연정 아닌 대청소의 대상입니다"이라고 지적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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