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 서울 ‘亞 최초’, 역대급 규모+시설 ‘입이 쩍!’…임대료 얼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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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8일 17시 17분


사진 = MBC 방송 캡처
사진 = MBC 방송 캡처
구글 캠퍼스 서울 ‘亞 최초’, 역대급 규모+시설 ‘입이 쩍!’…임대료 얼마? ‘깜짝’

아시아 최초로 ‘구글 캠퍼스 서울’이 8일 문을 열었다.

런던, 텔아비브에 이은 세 번째 구글캠퍼스인 ‘구글 캠퍼스 서울’이 문을 열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벤처기업의 관문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울 대치동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에 자리 잡은 ‘구글 캠퍼스 서울’은 비싼 임대료를 부담하기 힘든 스타트업들에게 사무실과 회의실 등 일할 공간을 제공한다.

2000㎡ 규모의 공간에는 스타트업 8개사가 입주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고,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과 소통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이곳에 입주하려면 창업한지 3년을 넘지 않아야 하고, 직원도 8명 이하여야만 한다.

단 입주기간은 6개월을 넘지 못한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공간을 사용하는 비용을 일부 내야 하지만 아주 저렴한 수준이어서 스타트업에겐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캠퍼스 서울에 입주할 기업은 구글코리아와 아산나눔재단 주도로 지난해 4월 설립된 민간 창업보육기관 ‘마루180’이 선정한다.

입주기업들은 해외투자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타트업에서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담도 공유할 수 있고, ‘구글 캠퍼스 런던’, ‘구글 캠퍼스 텔아비브’ 등과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비슷한 목표를 가진 해외 스타트업들과 교류도 가능하다. 또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엄마들을 위한 캠퍼스’도 이곳에서 운영된다.

한편 구글 캠퍼스 서울은 2013년 박근혜 대통령과 래리 페이지 구글 창업자의 면담을 통해 성사됐다.

구글 캠퍼스 서울. 사진 =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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