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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 급증…‘어두운 곳에서 스마트 폰-컴퓨터 이용, 노안 위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07 08:54
2015년 5월 7일 08시 54분
입력
2015-05-07 08:46
2015년 5월 7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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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안 환자 급증. 사진=동아DB
30대 노안 환자 급증…‘어두운 곳에서 스마트 폰-컴퓨터 이용, 노안 위험↑’
스마트 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의 증가로 3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눈은 40대 이후 서서히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스마트 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며 최근 들어 30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노안 초기에는 멀리 있는 물체가 큰 문제없이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물체를 또렷하게 보는 것이 힘들다. 특히 눈에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고 스마트 폰이나 신문, 책 등을 볼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노인성 안질환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조기 발견해 치료하거나 평소 꾸준한 눈 건강관리를 통해 시기를 다소 늦출 수 있다. 또한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 착용을 생활화 해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도 너무 어두운 곳에서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을 보는 일을 줄여 조명에 의한 눈의 무리를 최소화해야한다. 어두운 곳에서 눈이 화면의 빛에 노출되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활성산소를 만들게 되고 활성산소는 눈의 정상세포를 파괴해 노안을 초래한다.
한편, 3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하며 노안 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되고, 결명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눈의 피로와 출혈을 없애 녹내장 치료에 좋다.
30대 노안 환자 급증.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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